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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도서관 체험학습 '도서관은 처음이지?' 운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도서관 체험학습 '도서관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체험학습 '도서관은 처음이지?'는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체험학습은 사서가 직접 도서관 이용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도서관 이곳저곳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독도 체험관을 견학하고,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에서 진행하며,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 저학년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이 재밌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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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도서관, 구미 거주 영유아 대상 북꾸러미 배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4월 16일부터 시립도서관 6개관(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봉곡‧선산)에서 구미 거주 35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4년 북스타트 북꾸러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전국적인 독서진흥운동으로, 단계별 선정도서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아가스카프 또는 크레용을 에코백에 담아 제공한다. 선정도서는 북스타트(0~18개월)는 '랄랄라ㄱㄴㄷ', '우리 나가 놀자',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는 '여름!덥다,더워!', '훌훌 도르르 마법병원'이다.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방문하면 북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으로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환경이 조성돼 평생독서의 첫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북스타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480-4668), 인동도서관(☎480-4706), 상모정수도서관(☎480-4738), 양포도서관(☎480-4775), 봉곡도서관(☎480-2110), 선산도서관(☎480-2132)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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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책 읽어주는 할머니' 활동 전시회 열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10월 14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 활동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시립도서관 6개관(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봉곡·선산)에서 3~9월까지 진행된 '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에 사용된 독후활동 결과물을 그림책과 함께 전시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2014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시립도서관 6개관 동화구연장에서 할머니가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림책 내용에 맞는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선임 구미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고 따뜻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480-466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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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눈높이에 맞게 새 단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환경 공사를 마쳐 어린이자료실 입구와 실내, 동화구연장 등 일부 공간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바꾸어, 공간 이용자 맞춤형 책 추천 서비스(북큐레이션)를 운영한다. 공사는 어린이자료실 내 중간 벽을 유리로 교체해 형곡공원 전망을 즐기며 독서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어 자료실 안이 초록 풀 내음이 가득한 공간으로 조성해 자료실을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내부 공사를 통해 새롭게 꾸며진 '그림책 숲' 공간은 구미 지역작가인 이숙현, 이진우 작가가 선정한 120권의 그림책을 전시(북큐레이션)해 그림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책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이 주는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북큐레이션) 도서는 대출도 가능하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계속 힘쓰겠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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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도서관,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새단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새단장을 했다. 인동도서관은 개관 24년 된 도서관으로 어린이자료실이 책 읽을 공간이 부족하고 서가 등 각종 집기의 노후화로 독서 공간 확보 및 어린이 체형에 맞는 집기 교체가 필요했다. 이번 공사는 어린이자료실, 컴퓨터실 등 실별 분리된 벽을 허물고 복도가 없는 개방적이고 통합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해 실사용 공간을 확보하고 어린이 중심의 집기를 전면 교체했으며 어린이의 동심을 심어 주는 도서관으로 환경이 개선됐다. 또한, 자료실 재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7일부터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도서관 방문자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서 연체 해제, 당일 대출자에게 소소한 상품을 뽑는 뽑기, 요리 수업, 보드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단장하고 이용자 중심의 편의 시설 개선으로 시민의 문화 수준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공간이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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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범시민 한 책 하나 구미 운동 '올해의 책' 추천 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오는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올해의 책'을 추천 받는다. 올해의 책 추천은 최근 발간된 국내 작가의 작품으로 감동과 작품성을 모두 아우르는, 구미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책이면 모두 추천 가능하다. 올해는 지역작가 부문을 추가하여, 기존 일반부문과 어린이부문을 포함한 3개의 부문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각 1권씩 최종 선정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추천 가능하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mi.go.kr) '올해의 책 추천' 코너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여 추천서를 작성, 제출하는 오프라인 접수가 있다. 공공도서관 7곳(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봉곡·선산·구미교육청), 작은도서관 2곳(원평·해평), 도서실 2곳(강동문화복지회관·왕산기념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시민들의 추천으로 올해의 책을 선정, 함께 읽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 가는 구미시 대표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민추천으로 선정된 '올해의 책'은 오는 4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공모전, 찾아가는 독서강연회, 북콘서트 등 책읽기 생활화와 토론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독서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시민참여로 이루어지는 독서문화운동인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책으로 따뜻한 위로를 받고 삶의 힘을 얻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진흥담당(054-480-4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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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책 읽어주는 할머니 활동 작품 전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에서는 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책 읽어주는 할머니' 활동 1년간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책 읽어주는 할머니' 활동 작품 전시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활동 결과물 총 60점의 작품으로서, 매주 도서관별로 책 읽어주는 수업 때 활용했던 자료들 모음이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 회원은 총 18명으로 6개 도서관에 3인 1팀으로 구성되어 매주 목요일 오전 10:30에 도서관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아들이 참여하여 그림책 읽어주기 수업을 진행한다. 그림책 읽어주기가 끝나면 책과 관련된 그림그리기, 율동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그 자료들을 토대로 이번 전시가 기획되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책 읽어주는 할머니 활동의 결실을 볼 수 있고,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조손세대가 함께하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그림책을 매개로 조손세대가 소통하고 할머니들은 배움 활용의 기회로 어린이들은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시립도서관 6개관(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봉곡·선산) 동화구연장에서 진행된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단체의 경우 전화를 통한 사전신청이 필요하고, 개인의 경우 자유롭게 와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480-466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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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공모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2 구미시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공모전'을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총 3개 부문(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으로 진행되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어린이도서 '몬스터 차일드'(이재문, 사계절) ▲일반도서 '밝은 밤'(최은영, 문학동네)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mi.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 중 8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총 1,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10월 24일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전국독후감공모전을 통해 구미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구미시 올해의 책으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책을 매개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독후감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계(054-480-4673)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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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아카데미 4년 연속 공모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2022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2019년부터 4년 연속 수행기관 선정,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독서아카데미는 인문학 강연을 통한 전 국민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00개 기관이 선정됐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도시 예찬 : 역사․예술․경제로 즐기는 도시 이야기'를 대주제로 △1부 : 도시 인문학, 역사 속을 걸어가다 △2부 : 향유 도시, 예술로 지어진 낭만 도시 △3부 : 도시 진화, 산업이 도시를 바꾸다를 기획하여 도시들이 만들어낸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며, 6~9월 중 15회 강의를 운영하고, 우수기관 선정 특전으로 특강 1회를 더 진행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 관장은 "4년 연속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 신청은 5월 중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mi.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진흥담당(☎480-46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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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2022 '책 읽어주는 할머니' 릴레이 실무교육 출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에서는 '2022 책 읽어주는 할머니'의 본격적인 수업 활동에 앞서 실무교육을 지난 26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이번 실무교육은 총 18명의 책 읽어주는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동화구연 스킬에 초점을 맞추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하였다. 실무교육을 담당한 이혜경 강사는 "그림책은 읽어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서로 책 읽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끼는 것이 좋다."며 "이번 수업은 책 할머니들에게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책 읽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하였다"라고 말했다. 실무교육에 처음 참여하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프로그램 시작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실무교육을 통해 사전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한시름 놓았다."면서 "강사분들이 직접 흥미롭게 책 읽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유익하면서도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많은 어린이들이 기대하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오랜 시간 도서관과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그림책을 매개로 조손세대가 소통하고 할머니들은 배움 활용의 기회로, 어린이들은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6개 도서관(중앙·인동·상모·양포·봉곡·선산)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지속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에 시작하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단체의 경우 미리 전화로 도서관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하고 개인의 경우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와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담당 (☎480-4668)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